전체 글27 한국화장품성분사전 보는 법: 등재 구조, 한글명과 영문명 차이, 실무 활용 방법 화장품 성분을 검색하다 보면 ‘한국화장품성분사전’이라는 자료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성분 이름을 찾는 용도로만 보이기 쉽지만, 실제로는 제품 개발과 성분 검토, 표시사항 확인 과정에서 매우 자주 활용되는 기준 자료입니다. 특히 국내 기준에서 어떤 명칭으로 성분을 확인해야 하는지, 어떤 기능으로 정리되어 있는지, 한글명과 영문명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인할 때 기본 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연구소에서 새로운 원료를 검토하거나 기존 처방 성분을 다시 정리할 때도 이 성분사전은 생각보다 자주 사용됩니다. 단순한 목록이 아니라 국내에서 참고해야 할 표기 체계와 기능 정보를 모아둔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자료 하나만으로 모든 판단을 끝낼 수는 없지만, 적어도 국내 실무에서 성분을 어떤 .. 2026. 4. 21. INCI와 PCPC란 무엇인가: INCI 정의, PCPC 역할, 왜 INCI가 중요한가 화장품 성분표를 보면 대부분 영어로 된 성분명이 길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영어 표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규칙에 따라 관리되는 원료명입니다. 그 기준이 되는 개념이 바로 INCI입니다. 소비자에게는 성분표를 읽는 단서가 되고, 원료를 검토하는 연구소 입장에서는 거의 기본 언어처럼 쓰입니다.실제로 화장품 원료를 다루다 보면 같은 원료처럼 보이는데 이름이 다르거나, 반대로 이름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구조나 성격은 다른 경우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이때 기준 없이 상품명이나 마케팅 표현만 따라가면 판단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연구소에서는 원료를 볼 때 제품명보다 먼저 INCI를 확인하고, 자료를 비교할 때도 INCI를 중심으로 정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INCI가.. 2026. 4. 21. 화장품 원료 블로그 시작: INCI부터 기능성화장품까지 연구소 기준으로 정리 화장품 전성분표를 보다 보면 성분 이름이 유난히 길고 비슷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판테놀, 병풀추출물처럼 익숙한 이름도 있지만, 조금만 낯선 원료가 나오면 이게 원료명인지, 상품명인지, 마케팅 표현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저도 연구소에서 원료 자료를 보다 보면 비슷한 고민을 자주 합니다. 검색하면 성분 설명은 많이 나오지만, 실제로 어떤 기준으로 원료를 읽어야 하는지 차분하게 정리된 글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서는 화장품 원료를 연구소 시선으로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앞으로 이 공간에서는 특정 성분을 과장해서 소개하기보다, 화장품 원료를 어떤 기준으로 이해해야 하는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성분표를 읽는 기초 개념부터 기능성화장품 제도, 원료 해석의 기준, 개.. 2026. 4. 21. 이전 1 2 3 4 5 다음